센트럴윤길중안과 신민호 원장, 무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탁
상태바
센트럴윤길중안과 신민호 원장, 무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탁
  • 김진혁 기자
  • 승인 2024.11.07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안군(군수 김산)은 11월 7일 센트럴윤길중안과 신민호 원장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센트럴윤길중안과는 광주에 소재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돌봄이웃의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착한가게’ 인증 병원으로써, 무안군, 담양군, 곡성군 등 여러 지자체와 의료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민 안과 건강의 효과적 관리와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의료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 아동 및 청소년 육성 지원을 위해 지역인재 서포터로 활동하는 등 상생과 나눔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우리 군에 따듯한 마음을 전해주신 신민호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보내주신 응원을 마중물로 삼아 행복한 무안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지역 내 하나뿐인 응급의료기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무안군 응급의료기관 운영비’를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고향사랑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와 ‘고향사랑 마을버스’를 운영해 군민의 교통 편의성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