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무안읍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신경심)는 12월 3일 주민들을 위한 도자기 일일 강좌를 진행했다.
주민 20명이 선착순으로 신청, 조기 마감된 이번 프로그램은 도자기에 꽃문양을 새겨 넣는 체험으로 여성분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프로그램이었다. 제작된 흙 반죽에 도안 문양을 새겨 어린이, 어르신들도 어렵지 않게 모두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신경심 주민자치위원장은 “많은 관심 속에서 프로그램이 잘 마무리되어 매우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무안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에게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숙아 무안읍장은 “무안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신 모든 분께 감사 말씀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무안읍사무소는 지역민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읍 주민자치센터는 요가, 라인댄스 정기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그 밖에 바리스타, 목공예 일일 강좌, 다함께 동네한바퀴 등 무안읍 주민들에게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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