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037560]은 무안 남악신도시에 오픈 스튜디오 3호점을 열었다고 11월 7일 밝혔다.
LG헬로비전 오픈 스튜디오는 지역 주민 누구나 방송을 체험할 수 있는 ‘우리 동네 방송국’ 기능을 한다.
특히 이번에 문을 연 3호점은 개방형 커뮤니티 플랫폼, 주민-지역사회-지방자치단체 연결 거점, 서비스 체험과 전문 상담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어린이 방송직업체험스쿨과 주민들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오픈 토크 등 프로그램, LG헬로비전의 다양한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지역의 다양한 먹을거리를 맛보고 살 수 있는 제철장터도 운영된다.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이사는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오픈 스튜디오가 지역의 매력을 발굴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호남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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