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대구경북 가맹점주협의회(지회장 민영기)와 경기서부 가맹점주협의회(지회장 권혁선)는 제주항공 참사를 추모하고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1500만원 상당의 빵과 음료를 1월 6일 무안군에 전달했다.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과 현장 수습을 위해 애쓰는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빵과 음료를 제공함으로써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민영기·권혁선 지회장은 “소상공인들이 어렵고 힘들지만 이번 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179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위로를 전하기 위해 가맹점주님들이 힘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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