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오후 3시47분경 삼향읍 남악리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아파트 등 4곳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춰 갇혔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잇따라 접수됐다.
소방 당국이 도착하기 전 엘리베이터가 정상 운행되면서 주민들은 모두 안전하게 빠져나온 가운데 한전은 오투그란데 인근 변전기 한 대가 고장났다고 밝혔다. 한전은 사고가 난 후 1시간5분 만인 4시52분경 복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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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오후 3시47분경 삼향읍 남악리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아파트 등 4곳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춰 갇혔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잇따라 접수됐다.
소방 당국이 도착하기 전 엘리베이터가 정상 운행되면서 주민들은 모두 안전하게 빠져나온 가운데 한전은 오투그란데 인근 변전기 한 대가 고장났다고 밝혔다. 한전은 사고가 난 후 1시간5분 만인 4시52분경 복구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