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아이행복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10월 10일부터 12월 17일까지 무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시작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29원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아이행복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아이행복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유아들에게 클래식 음악과 예술에 대한 친숙함을 제공하기 위해 유아들에게 익숙한 호두까기 그림책에 클래식과 발레가 함께 어우러지는 클래식 발레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호두까기 동화를 들으며 음악을 감상하고 발레리나의 무용을 보며 음악을 감상하는 등 클래식을 다양한 방법으로 듣고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발레리나와 함께 발레 기본 동작을 배우고 유아들에게 익숙한 동요를 클래식 연주에 맞춰 노래 부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클래식 음악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유아는 “많이 들어봤던 음악도 있고 발레리나 언니가 너무 예쁘고 음악도 아름다웠어요”고 말했다.
김보훈 교육장은 “유아기부터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삶을 즐기는 건강한 유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무안신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