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9개 학교 총 10회 공연
무안군(군수 김산)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찾아가는 가족사랑 인형극 인구교육을 실시한다.
인형극 인구교육은 사전 신청한 관내 초등학교 9개교를 대상으로 신나는 음악과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집중도를 높이고,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 구성으로 일방적인 주입식 형태의 교육이 아닌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명호 미래성장과장은 “인형극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형제애 등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가족사랑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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