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의선사탄생지에서 가족 추억 쌓기
무안문화원은 제21회 초의선사탄생문화제를 기념해 5월 11일(토) 초의선사탄생지 일원에서 사생실기대회를 개최한다.
무안군(군수 김산)이 주최하고 무안문화원(원장 오해균)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의선사의 문화예술사상과 무안을 알리고 학생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대상은 전국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이며, 주제는 가족과 관련된 자유 주제이다. 참가자들은 주위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작품을 제작해야 하며, 수상작은 총 59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전라남도교육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무안군수, 무안문화원장의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선정된 작품은 무안의 문화소식지 ‘문화무안’에 실린다.
문화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월, 초의선사탄생지에서 가족의 추억을 회상하고, 그리며 새로운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무안문화원 홈페이지의 <문화원 소식>을 참고하거나 문화원(061-452-864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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