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대구경북·경기서부 가맹점주협의회, 1500만원 상당 빵·음료 제공
2025-01-06 서상용 기자
파리바게뜨 대구경북 가맹점주협의회(지회장 민영기)와 경기서부 가맹점주협의회(지회장 권혁선)는 제주항공 참사를 추모하고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1500만원 상당의 빵과 음료를 1월 6일 무안군에 전달했다.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과 현장 수습을 위해 애쓰는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빵과 음료를 제공함으로써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민영기·권혁선 지회장은 “소상공인들이 어렵고 힘들지만 이번 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179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위로를 전하기 위해 가맹점주님들이 힘을 모았다”고 말했다.